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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엣지를 2014년 11월 3일에 구매하였기에 폰을 바꾸기에 이른 감은 있었지만 이번에 발표된 갤럭시 S7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할부기간이 아직 9개월 가량 남았는데도 폰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예약을 하였다.

그러나 오프라인 예약을 좀 늦게 했었는지 갤럭시 S7 엣지 골드 모델은 순번이 좀 밀려있어서 물건을 계속 받지 못하다가 오늘 저녁에서야 겨우 물건을 받을 수 있었다.

 아직 기기 할부금 관련 문제가 남아있었기에 오늘 개통을 하진 못하였고 내일 아침에 할부원금 처리를 하면서 기기 개통을 하게 될 것 같다.

 우선 물건이 왔기에 새 기기의 기록을 남기고자 사진을 몇장 찍었다.

 

 

 

 

우선 처음 핸드폰을 본 순간 느꼈던 '생각보다 크다' 란 느낌이었다.

꽤 크기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노트 엣지와 비교를 하였는데 이전 스마트폰들에 비해서 크기 격차가 그리 크게 나타나지 않고 비슷하였다.

자세한 사용기는 추후에 올릴 예정이다.

사용기를 올리면서 여태 사용했었던 삼성의 스마트폰들 갤럭시S, 갤럭시S3, 갤럭시 노트 엣지 들의 크기비교도 진행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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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ternalyg 2016. 3. 1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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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삼성에서 새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었다.
2014년에 갤럭시 노트4와 노트 엣지 때 같이 발표한 갤럭시 기어 S의 라인인 기어 S2였다.
기어 S때는 스마트워치를 살까 말까 고민했었지만 결국 구매를 안했었는데 기어 S2는 구매 욕구가 고민을 이겨서 결국 구매를 하기로 하였다.
예약을 하기 전에 어떤 모델로 할지 고민했었는데 클래식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들어서 클래식으로 하려 했으나 블루투스 모델밖에 없기에 또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첫 스마트워치이기에 모든 기능을 다 경험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3G가 되는 스포츠 모델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기어 S든 애플 워치든 요즘은 새 제품이 나오게 되면 예약을 하지 않고는 구하기가 너무 힘들기에 노트 엣지를 구매하였던 코엑스 딜라이트샵에 뒤늦게나마 통신이 되는 3G 모델로 예약을 하였고 10월 18일에 연락을 받아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 본 박스의 모양에 저런 박스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하였었다. 어디선가 보기로는 기어 S2의 원형 베젤을 부각시키기 위해 원형으로 제작했다고 한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확실한 건 박스 디자인도 인상적인 느낌을 줬다는 거...


처음에 예약했을 땐 실버 색상으로 하려 했었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건 보통 어두운 계열인 것 같다. 담당자분과 통화하면서 예약 현황에 대해 여쭈어보니 블랙 예약 비율이 실버보다 많이 높다고 하길래 고민을 하다가 블랙 예약을 해서 연락을 받을 때 쯤이면 블랙과 실버 같이 비교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블랙으로 예약했었다. 결론적으로 나도 블랙으로 구매를 하게 되긴 했지만....



구성품으로는 시계 본체와 충전용 거치대, 충전기, 여성을 위한 짧은 시계줄이다. 동봉돼 있는 간단 설명서에는 시계줄 빼는 방법이 나와있긴 한데...뭔가 손이 아프고 어렵다.

상세 시계 스펙은 지금쯤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닐테니....간단히 시계 사진들만 몇장 올리기로 하였다.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게 되면서 제일 재밌었던 기능
시계 배경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기에 폰에 저장되 있던 사진들과 앱을 구매하여 다운 받아 보았다. 소중한 사람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그 사람 사진을 넣고 다니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위험한 사진도 하나...

일단 스마트워치를 1개월 정도 쓰면서 알게 된 점을 좀 간략하게 작성하면...
1.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정도까지 사용할 때 남은 배터리는 약 60% 정도. 어떤 경우에는 70%까지 남을 때도 있었다.
2. 3G 모델의 착신 전환 기능이 의외로 마냥 편하진 않았다. 3G 모델일 경우 자체적으로 통신이 가능하기에 시계 독자적으로 운용이 될 수가 있는데 시계가 독자적으로 운용이 될 경우 폰을 이용한 전화 및 문자가 통제된다. 핸드폰을 두고 다니면서 많이 왔다갔다 할 경우 확실히 유용하겠으나...사용하면서 느낀점이 폰을 두고 왔다갔다하기 보단 보통 폰을 챙기고 왔다갔다 하게 된다. 이러기에 보통 착신 전환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 사용하는 방식대로라면 굳이 3G 모델을 살 필요가 없고 없었다는 생각이다.

일단은 첫 스마트워치이기에 앞으로도 어떤 기능을 발견하게 될 지 모르고 또 이에 따라 다른 장점이나 사용새를 찾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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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ternalyg 2015. 11. 2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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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갤럭시S3 가 처음 나왔을 때 코엑스몰에 새벽에 달려가서 첫번째로 가지고 나왔었는데 이제 노트 엣지가 등장하였다.

노트 엣지도 빨리 쓰고 싶은 마음에 SKT에서 출시한다는 28일에 코엑스에 있는 갤럭시존에 전화로 문의하였으나 물품이 없어서 계속 기다리다가 30일에 처음 물품을 보고 이번엔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개통을 못하다가 겨우 11월 3일에 물품을 받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어차피 제품이 나온지 이미 4일이나 지났으니 개봉기는 인터넷에 많이 있을테고...

여기에서는 그냥 제품의 모습을 다양한 측면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겠다.

 

 

 

 

 

 

 

 

 

 

 

 

 

새로운 IT 제품이 나오면 그걸 빨리 쓰고 싶어서 이번에 노트 엣지가 나왔을 때도 출시되서 가격이 매우 비싼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를 해서 쓰는 중인데 이번에도 만족 중이다.

노트 계열을 처음 써서 그 크기 때문에 아직 적응이 안된점은 있지만 노트를 한번이라도 산 사람은 대다수가 다시 노트를 쓰게 된다는 데 왜 그런지를 조금씩 알게 될거 같다.

추가로 저 엣지 부분의 활용도 자체는 괜찮지만 아직까지 범용성은 적은 상태인거 같다.

그래도 엣지 부분의 화면을 넘기면서 어플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점이 굉장히 신선하고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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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ternalyg 2014. 11. 4.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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