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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달에 갤럭시 S7 엣지 골드를 구매하여 사용하던 중에 갤럭시 노트 8이 출시되었고 주변에서 많이 노트 8로 교환하였다. 사실 새 폰이 나올 때마다 새로 사용하고 싶지만 성능이 딱히 모자라다고 느끼지도 않았고, 아직 남은 할부기간 그리고 결정적으로 돈이 많지 않기 때문에 노트 8 대신에 약정이 끝날 때쯤에 출시될 갤럭시 S9로 바꿀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S7 엣지와 비슷한 시기에 구매하였던 기어 S2는 배터리 문제나 연결 문제가 좀 있었고 마침 약정 기간도 끝났기에 이전에 출시되었던 기어 S3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10월 말에 대리점에 갔다가 거기서 기존에 사용하던 S7 엣지를 반납하면 남은 할부금을 전부 처리해주겠다는 조건을 듣고 노트 8로 교체를 하게 되었다.

 이미 노트 8 이 출시된지 한달이 다 되가지만 기기의 사진들을 남기고자 사진 몇장을 찍었다. 사진 촬영은 S7 엣지로 하였다.

 

 

 

 

갤럭시 노트 8 상자는 겉에 포장이 하나 있다. 이 포장을 빼야 상자를 개봉할 수 있다.

 

 

 

 

포장지와 포장지를 뺀 상자.

 

 

 

 

 

이전 갤럭시는 단순히 상자를 위로 열어서 여는 방식으로 기억하는데 갤럭시 노트 8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다이어리를 열듯이 상자를 여는 방식으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기기의 크기 덕에 첫번째 층에서는 기기 말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딥씨 블루의 색상. 회색과 검정이 있지만 파란색 색감이 이쁘게 나와서 딥씨 블루를 선택하였다.

 

 

 

 

구성품들 사진. 이어폰과 스마트 스위치를 위한 단자, 충전기 및 충전 케이블과 기존에 사용하던 5-pin용 케이블을 C-pin 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어댑터가 있다.

 

 

기계를 손에 들고서 처음 받았던 느낌은 '노트 치고는 좀 작은데?' 란 느낌이었다. 아마 전면 디스플레이로 제작해서 그런지 실제로 S7 엣지와 크기 차이는 많이 나지 않았다.

자세한 사용기는 가능하면 추후에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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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ternalyg 2017. 11. 15.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