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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 역에 있는 인도카레 요리집입니다.
가게 이름은 옷살이라고 합니다.
서울대입구역 2번 출구에 있는 '디오슈페리움'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카레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은 물론, 기존 카레에 질리시거나 조금 다른 카레를 원하시는 분들 모두 즐기실 집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내부의 사진인데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그리고 공간이 조금 넓은 편이어서 사람들끼리 부딫치거나 불편한 경우는 없습니다.
기존의 카레 요리라 하면 당근, 감자, 고기 등을 넣어서 조금 걸쭉하게 만든 걸 보통 떠올리겠지만, 이 집에 있는 카레 요리는 소스와 비슷한 느낌 정도로 물이 적습니다.
아직은 사진이 없어서 첨부를 못하네요 ^^;;
그리고 카레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이 갈 경우, 여러 종류의 카레를 시킨 다음 나눠먹는 방식으로 한번에 여러 개의 카레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카레가 밥에 얹어서 나오는 방식이 아니라, 카레를 밥에다 적정량 퍼서 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또 이 집에서 특색 있는걸로는 인도식 빵인 '난'과 탄투리 치킨 입니다.
사실 '난'이란 빵은 카레와 같이 먹는 빵이라고 하여 카레와 잘 어울리는데 밥 대신에 난과 같이 드셔도 괜찮습니다.
'난'은 매우 커서 사실 '난'을 드시면 밥은 거의 다 드셨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여러 명이서 함께 가면 큰 부담은 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홈페이지 :http://ots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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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ternalyg 2016. 3. 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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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체 물품 사진샷부터....

갤럭시 S를 나오자마자 샀었기 때문에.....

이번 갤럭시 S3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바꾸자고 생각을 했었는데....

예약하는 시스템을 잘못 이해하고 있어서 갤럭시 S3 예약차수가 12차였던가......

그래서 그거때문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7월 9일에 행사를 열고 그 행사는 예약차수에 상관없이 진행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7월 8일 밤 늦게 코엑스로 출발.......

월요일 저녁 행사(6시)로 알고 있었지만 혹시 몰라서 미리 가 있자는 마음에 가게 됬는데........

가면서 놀랐던게 코엑스로 타고 간 2호선이 막차......

어쨌든 막차타고 코엑스 도착해서 바로 메가박스 근처에 있는 갤럭시존으로 가보니까 새벽인데 공사가 한창이더라........

사실 그때 처음 이벤트 준비하는 공사를 구경하게 되서 신기하다 하고 좀 구경함

여튼 갤럭시존 앞에 가서 여기서 이벤트 기다리면 되는지 여쭤봤더니 여자분께서 맞다고 하시면서 이벤트 기다리러 오셨냐고 여쭤보시길래 맞다고 했더니 첫번째 고객이라면서 반겨주시고 덤으로 앉아서 기다릴 수 있게 돗자리까지 빌려주셨음......나중에 여기서 막 대충 누워서 자고 그랬었지.......

여튼 기다리던 일이라든지 이벤트 후기 라던지 이런건 나중에 더 자세하게 올리고 일단 받은 상품들부터......


 

 

 

이게 내가 그날 이벤트로 얻게 된 총 상품

중간 오른쪽 부분은 도착했던 케이스 중 하나 뜯어서 사용하다가 같이 찍은 모습

박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내가 고른색은 페블 블루라서 원래 커버랑 비슷한 케이스 보자마자 바로 뜯어서 사용했는데......

이게 좀 방식이 특이해서 커버에 덮어 씌우는게 아니라 기존 커버를 떼고 저걸로 바꾸는 형식.......

근데 생각보다 매우 괜찮아서 맘에 듬

 

 

요건 메인 상품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스피커........

사실 블루투스 스피커라고만 들었었는데 나중에 택배 온거 보고 엄청 놀랐음

직접 켜서 소리 들어봤는데 괜찮음........

게다가 삼성제품인데 아이팟 갤럭시 모두 호환.......

나중에 저기에 아이팟 충전하면서 모닝콜 하면 될거 같음


그리고 위쪽에 있는 봉투에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2장이 들어있음

사진찍고 나서 초대권을 안찍었다는게 생각났는데.......

그건 뭐 나중에 찍어서 다시 올리든 수정해서 올리든 하기로 하고.........


 

 

 

이건 저녁 6시(7시였나?)에 온 씨스타 분들 싸인...

그 때 사정이 있어서 늦게까지 코엑스에 있게 됬었는데

행사 첫번째 고객이라 그런지 중간 중간에 전화 계속 오면서 많이 챙겨줌

저것도 그 중 하나의 결과물

행사 시작하기 40분 정도쯤 전에 전화와서 받아보니까

첫번째 고객이라서 씨스타 이벤트 참석하시게 되면 싸인 가장 먼저 받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하셔서 냉큼 ㅇㅋ 하고 시간 맞춰서 감



 

 

 

커버 모습이랑 충전기

충전기가 기존 충전기랑 조금 다르게 생긴게 하나 같이 옴

기존 충전기는 거치시킬 경우에는 충전을 못하게 되있는 구조인데

이건 거치시키면서도 충전을 할 수 있게 만듬

 

 

씨스타 분들 싸인

내 이름은 뭐........

귀찮으니 안 수정

그리고 내 이름 알아서 어차피 할 것도 없을텐데........

 

여튼 나름 10시간 가량 소모해서 얻은 결과물 치고는 매우 만족하는 중임

사실 이런 이벤트에 갔을 때 첫번째 고객이라는건 기회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 한번 경험해보자는 식으로 가서 경험했는데..........나름 매우 신선했던거 같음

다음에 또 몇 번 도전해봐야지.........

 

일단 이걸로 갤럭시 존 상품 후기는 마치겠습니다.

 

2012년 7월 23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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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ternalyg 2016. 3. 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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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삼성에서 새 스마트워치를 출시했었다.
2014년에 갤럭시 노트4와 노트 엣지 때 같이 발표한 갤럭시 기어 S의 라인인 기어 S2였다.
기어 S때는 스마트워치를 살까 말까 고민했었지만 결국 구매를 안했었는데 기어 S2는 구매 욕구가 고민을 이겨서 결국 구매를 하기로 하였다.
예약을 하기 전에 어떤 모델로 할지 고민했었는데 클래식 디자인이 제일 맘에 들어서 클래식으로 하려 했으나 블루투스 모델밖에 없기에 또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첫 스마트워치이기에 모든 기능을 다 경험해봐야 겠다는 생각에 3G가 되는 스포츠 모델로 구매를 결심하게 되었다.
기어 S든 애플 워치든 요즘은 새 제품이 나오게 되면 예약을 하지 않고는 구하기가 너무 힘들기에 노트 엣지를 구매하였던 코엑스 딜라이트샵에 뒤늦게나마 통신이 되는 3G 모델로 예약을 하였고 10월 18일에 연락을 받아서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 본 박스의 모양에 저런 박스도 있구나 하면서 감탄하였었다. 어디선가 보기로는 기어 S2의 원형 베젤을 부각시키기 위해 원형으로 제작했다고 한 것 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확실한 건 박스 디자인도 인상적인 느낌을 줬다는 거...


처음에 예약했을 땐 실버 색상으로 하려 했었는데 사람들이 원하는 건 보통 어두운 계열인 것 같다. 담당자분과 통화하면서 예약 현황에 대해 여쭈어보니 블랙 예약 비율이 실버보다 많이 높다고 하길래 고민을 하다가 블랙 예약을 해서 연락을 받을 때 쯤이면 블랙과 실버 같이 비교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블랙으로 예약했었다. 결론적으로 나도 블랙으로 구매를 하게 되긴 했지만....



구성품으로는 시계 본체와 충전용 거치대, 충전기, 여성을 위한 짧은 시계줄이다. 동봉돼 있는 간단 설명서에는 시계줄 빼는 방법이 나와있긴 한데...뭔가 손이 아프고 어렵다.

상세 시계 스펙은 지금쯤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닐테니....간단히 시계 사진들만 몇장 올리기로 하였다.


스마트워치를 구매하게 되면서 제일 재밌었던 기능
시계 배경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기에 폰에 저장되 있던 사진들과 앱을 구매하여 다운 받아 보았다. 소중한 사람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그 사람 사진을 넣고 다니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약간 위험한 사진도 하나...

일단 스마트워치를 1개월 정도 쓰면서 알게 된 점을 좀 간략하게 작성하면...
1.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정도까지 사용할 때 남은 배터리는 약 60% 정도. 어떤 경우에는 70%까지 남을 때도 있었다.
2. 3G 모델의 착신 전환 기능이 의외로 마냥 편하진 않았다. 3G 모델일 경우 자체적으로 통신이 가능하기에 시계 독자적으로 운용이 될 수가 있는데 시계가 독자적으로 운용이 될 경우 폰을 이용한 전화 및 문자가 통제된다. 핸드폰을 두고 다니면서 많이 왔다갔다 할 경우 확실히 유용하겠으나...사용하면서 느낀점이 폰을 두고 왔다갔다하기 보단 보통 폰을 챙기고 왔다갔다 하게 된다. 이러기에 보통 착신 전환 기능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지금 사용하는 방식대로라면 굳이 3G 모델을 살 필요가 없고 없었다는 생각이다.

일단은 첫 스마트워치이기에 앞으로도 어떤 기능을 발견하게 될 지 모르고 또 이에 따라 다른 장점이나 사용새를 찾게 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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