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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준비했던 크리스마스 케이크들


2개는 JW메리어트 호텔, 1개는 투썸 케이크이다.


화이트 초콜릿 베리 박스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구매한 케이크

이름은 '화이트 초콜릿 베리 박스' 이다.

가격은 10만원

케이크 가격으로써 부담이 좀 됬었지만 비쥬얼과 맛이 좋았어서 만족했었음.


다크 초콜릿 트리

 


마찬가지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구매한 초콜릿 트리

이름은 '다크 초콜릿 트리'

가격은 6만 8천원

처음에 케이크인줄 알고 구매했었는데 먹어보니 케이크가 아니라 통짜 초콜릿....




트리플 베리 치즈 무스

마지막으로 투썸 케이크

이름은 '트리플 베리 치즈 무스'

가격은 3만 5천원

그땐 잘 몰랐는데 당시 나온 투썸 케이크들 중 제일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맛도 나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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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에 맞추었던 컴퓨터가 최근에 점점 느려지면서 새로 컴퓨터를 맞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때 아는 사람이 아르컴퍼니를 추천해줘서 해당 업체에 견적을 의뢰하게 되었다.

2017년도에 컴퓨터를 맞췄을 때는 성능에 대해서 고려를 많이 하지 않고 급하게 맞추었기 때문에 이번에 맞추는

컴퓨터는 어지간한 게임은 원활히 돌아가는 것을 목표로 견적을 짜게 되었다.

처음에 아르컴퍼니에 컴퓨터 조립을 맡길 때 생각해두었던 견적이 있었다.

하지만 해당 견적을 본 아르컴퍼니 직원분께서 그대로 조립하거나 단순히 비싸고 좋은 부품을 추천하시기보다는 컴퓨터의 성능을 좀더 잘 이끌어낼 수 있도록 조언을 주셔서 초기 견적안과 조금 달라지게 되었다.

최종적으로 결정한 스펙은 다음 사진과 같다.

 

 

그리고 이전에 따로 구매한 그래픽카드와 SSD를 같이 조립의뢰를 하였다. 컴퓨터 견적을 의뢰할 때 모든 부품을 주문한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구매한 부품들도 같이 조립해달라고 부탁하는 것이었기에 해당 매장에서 거부를 하지 않을까 염려를 하였지만 감사하게도 아무런 문제없이 같이 조립을 해주셨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 3070 Ti와 2GB SSD를 같이 조립하게 되었다.

 

다음 사진은 매장에서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제작한 컴퓨터가 이상없이 동작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사진이다.

 

 

적지 않은 돈이 들어가는 만큼 컴퓨터를 받기 전까지 불안할 수 있는데 컴퓨터를 조립하시면서 그 제작과정을 담은 사진들을 보내주시면서 안심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것이 너무 고마웠다.

 

 

컴퓨터가 도착하고서 실제로 사용하는 사진들을 찍었다. 사용한지 5일 정도 지났는데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중이다. 다음에도 컴퓨터를 맞출 때 주저없이 아르컴퍼니를 선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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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TV에서 방영하였던 <요리왕 비룡> 오프닝 노래를  좋아해서 가끔 유튜브에서 음악을 듣는 경우가 있었다.

그런데 2020년 11월 말에 예전에 방영했었던 <요리왕 비룡> 한국판 주제가 앨범을 제작하기 위한 후원이 열렸다는 소식을 듣고 부랴부랴 텀블벅에서 찾아봤더니 해당 프로젝트를 찾을 수 있었다.

프로젝트를 찾자마자 바로 후원.

 

 

 

 

후원하고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다가...

드디어 3월 5일에 배송이 완료되었다.

 

후원 페이지에서 '전설의 식기세트 곱빼기'를 봤을 땐 박스가 중간정도일줄 알았는데....생각보다 많이 컸다.

앨범 패키지랑 식기세트가 2개씩 들어가 있으니 당연히 크다고 예상할 수 있었는데....

 

 

 

내용물은 위에 쓰여져 있듯이 USB 앨범 1개, 앨범 패키지 1개, 식기 세트 2개여서 다음과 같이 배송되었다.

작은 흰색 상자가 USB 앨범, 흰색 상자가 앨범 패키지, 검은색 상자가 식기 세트를 포장한 상자이다. 식기세트에만 후원 넘버링 카드가 동봉되어있다.

후원 넘버링은 802번, 803번이다.

 

 

 

먼저 앨범 패키지부터 살펴봤다.

패키지를 열면서 보이는건 마파두부 입체팝업

그리고 그 순간 갑자기 요리왕 비룡 밈중에서 유명한 '미미(美味)' BGM이 나왔다.

후원 페이지에서 상상도 못한 서프라이즈 기믹이 있다고 그랬는데 정말 생각지도 못했었다.

이번 후원자 리워드 컨셉이 '비룡이 찾아낸 전설의 요리기구들을 받아보는 컨셉' 인데 우선 첫번째로 환상의 마파두부를 재현하는 느낌이었다.

 

나중에 후원자들에게 온 메일을 보니 오른쪽에 있는 구멍 부분에 빛을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서 그 부분에 빛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BGM이 재생되게 하는 구조였다. 재미있는 기믹이라고 생각한다.

 

 

 

상자를 열자 후원자에게 보내는 메시지 카드와 앨범 CD, 아크릴 & 스트랩 키링, 스티커, 디퓨저용 섬유스틱이 눈에 띄었다.

앨범 CD에 그려져 있는건 장작이 없어도 재료를 넣고 흔들면 저절로 볶아지는 '용이 담겨있는 불꽃의 웍'

아크릴 & 스트랩 키링은 아무리 차가운 음식이어도 따뜻하게, 뜨겁게 만들어주는 '화룡이 봉인된 숟가락 세트'

스티커는 전설의 조리도구들이 날뛰지 않도록 봉인하는 '비룡의 보조 봉인 부적'

이렇게 설명이 되어있다.

 

출처: <요리왕 비룡> 한국판 오프닝 후원 페이지

아크릴에 부착되어있는 보호필름을 떼어내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나타나는듯 싶다.

 

중간에 비어있는 공간은 본래 마라향 디퓨저가 놓여야 되는 공간인데....생활화학안전인증 신고가 늦어지게 되면서 추후 배송하게 된 슬픈 사연이 있다.

 

양 옆에 손잡이가 있어서 박스를 들어올리면

 

이렇게 책자가 있다.

위의 전설의 조리도구처럼 책자의 컨셉은 '어머니가 남겨주신 요리 비전서'이다.

 

책자에는 가사와 음원정보, 후원자 리스트가 작성되어있다.

 

 

 

다음으로 USB 앨범을 보았다.

상자를 열게 되면

 

다음과 같이 식칼을 형상화한 USB 앨범이 들어있다.

앨범의 컨셉은 어떠한 재료든 썰자마자 익혀주는 '전설의 불을 품은 칼'

 

앨범에는 오프닝 뿐만 아니라 위와 같이 다양한 곡들이 포함되어있다.

 

 

 

다음은 식기 세트 사진이다.

식기 세트에는 팔각 접시, 중식 수저, 젓가락 받침, 젓가락, 수저 받침과 넘버링 카드가 포함되어있다.

 

 

 

 

 

앨범 패키지와 식기 세트, USB 앨범을 모두 모아놓고 찍어보았다.

 

텀블벅에서 후원을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요리왕 비룡> 후원 프로젝트는 결과물을 받고 후원자들을 위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는 것이 느껴졌다. 상자의 기믹부터, 각 품목의 컨셉까지....

특히 <요리왕 비룡>의 오프닝 뒷부분을 더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만족스러웠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주신 '프로젝트 덕분애'에게 정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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